서상익의 이유 있는 붓질들
“우리가 육체를 가진 인간인 한, 육체에 기억된 감각을 표현하는 데 회화만한 장르가 없다.” _서상익 “한국 구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스토리텔링 재능’을 가진 작가”라 불려온 서상익은 일상과 상상을 결합한 ‘1인극’과 같은 평범한 삶을 그린다. 3분 즉석밥과 캔버스, 낡은 소파와 전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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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육체를 가진 인간인 한, 육체에 기억된 감각을 표현하는 데 회화만한 장르가 없다.” _서상익 “한국 구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스토리텔링 재능’을 가진 작가”라 불려온 서상익은 일상과 상상을 결합한 ‘1인극’과 같은 평범한 삶을 그린다. 3분 즉석밥과 캔버스, 낡은 소파와 전자 기타,…
Read more“As long as we are human beings with bodies, there are no better genres than paintings to express the senses remembered in our bodies.” _Sang-Ik Seo Sang-ik Seo, who has been called ‘an artist with ‘storytelling talent’ that ushered in…
Read more다시 우리 앞에 머무르게 된 장면들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대중적인 예술 형식인 ‘영화’를 오마주하는 동시대 작가들은 저마다 이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반추하게 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현대미술’을 통해 보여준다. _ 노재운, 피리 A Bamboo Flute. digital image. 2010. 영화 한 편을 통해…
Read more해외 무대에 한국 현대 작품의 아름다움을 꾸준히 소개해 온 글로벌 아트 비즈니스 플랫폼 ‘아트마이닝’이 올 여름,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 (L’Escape) 내 ‘아트룸’을 선보였다.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호텔 25층 코너 스위트 룸 2505호가 ‘ART & CULTURE’ 룸으로 탈바꿈했다. ‘팝 & 레트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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