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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asel, Miami 2019

아트바젤이 지난 3월 홍콩, 6월 바젤 그리고 12월 5-8일 까지 마이애미를 끝으로 2019년의 대장정을 마쳤다. 1970년 스위스 바젤 출신 갤러리스트들이 모여 시작한 아트바젤은 현대미술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이다. 아트 바젤의 참여 갤러리들은 작가의 작품 소장 관리에도 철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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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부동산 그리고 미술품에 투자한다” #6

최근 디지털프린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고해상도 촬영을 하여 프린팅한 디지털프린트 판화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디지털프린트 판화는 아트상품이지 판화가 아니라는 목소리가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는 것으로 하겠다. 그렇다면 과연 ‘Only One’이 아닌 판화도 투자목적으로 적합할까?  미술계에 뛰어든 금융맨, 김재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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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의 컬렉션이 가진 영향력

아프리카 현대미술에서 중요한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개인 컬렉터, 장 피고치. 지난 7월 뉴욕 현대미술관에 아프리카 현대미술 작품 45점을 기증한 장 피고치의 소장품이 이번에는 갤러리 무르친스카와 만났다. WRITE 장용성(매거진 아트마인 독일 통신원)  PHOTOGRAPHY Galerie Gmurzynska Installation View, Expressions d’Afrique/ Courtesy of Gal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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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손가락질 하기

런던 메이페어(Mayfair)의 중심, 현대미술을 다루는 상업 갤러리 빅토리안 미로(Victorian Miro)는 벨을 누르고 문이 열리면 들어갈 수 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누구나 알 수는 없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공간이다. 그레이손 페리(Grayson Perry)의 이번 전시 <Super Rich Interior Decoration>는 화려한 테피스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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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이미지 장치

1960년대에 한국미술계에 등장한 비디오 아트는 실험과 새로움, 대안의 의미를 가지며 태동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에 ‘백남준’은 한국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전이다. 한국 비디오 아트의 태동과 전개 양상을 조망하는 <한국 비디오 아트 7090: 시간 이미지 장치>전은 기술과 영상문화, 과학과 예술, 장치와 서사, 이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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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정, 30여 년의 여정

경계의 무게를 가뿐히 넘나드는 예술가, 이헌정의 30여 년 행보를 돌아보는 개인전이 청담동 갤러리 오 스퀘어에서 열린다. <The Journey>전은 도자와 건축, 공예의 경계선에서 존재하는 진중함과 가벼움, 따스함과 차가움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자리이다. <The Journey>전은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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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합, 한네의 달력

베를린의 오라니엔부어거 길(Oranienburger Strasse)에 위치한 스푸르스 마거스(Sprüth Magers) 갤러리의 전시장에 들어서자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비현실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어린 시절 시골 할머니 댁이나 동네 시계 가게에서 보았음직한 한국 달력의 낱장이 세 벽면 가득 질서정연하게 채워져 있다. 텍스트와 날짜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독일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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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았다

세상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꾼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를 일깨우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거대한 ‘사진기’는 렌즈 앞에 놓인 대상의 상하좌우를 뒤바꿔 보여준다. 새로운 시선의 탄생이다.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이명호 작가가 있다. ‘어두운 방’이라는 라틴어에 어원을 둔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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