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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ot

국제적인 ‘부산’의 미술 시대

한국미술을 넘어 아시아 미술의 주요 도시로 급성장한 ‘부산’. 국제갤러리가 제2의 거점으로 선택한 부산은, 올해 6만 관객이 운집하며 ‘젊은 기획력’으로 주목받은 <아트부산>과 국제적 규모의 격년제 현대미술제인 <부산비엔날레> 등 유의미한 미술 행사들이 개최되는 도시이다. 해외 대형 갤러리들이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전세계 곳곳에 분점을 개관하는 추세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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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갤러리아원

국내 금속공예가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보금자리가 되어준 곳이 노은아 대표가 1983년에 문을 연 인사동 아원공방이다. 아담한 장소지만 금속공예가의 작품만큼은 방대했다. 노은아 대표가 직접 만든 작품뿐 아니라 국내외 금속공예가의 각양각색 장신구 작품을 보며 금속공예의 오만과 편견을 깨뜨린 곳도 이곳이었다. 그리고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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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KCDF 갤러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영어로는 Korea Craft & Design Foundation로, 줄여서 KCDF라 부른다. 인사동11길에 위치한 KCDF갤러리는 장인과 공예가, 디자이너의 창작·전시 기회를 마련하고 고품격 공예 상품과 생활 공예품 개발을 활성화하고자 전시·유통·판매하는 곳이라 스스로 소개한다. 복잡한 소개말보다 한번 찾아가보면 이를 실감하게 된다. KCDF는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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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용산 본사

아모레퍼시픽 본사 5층 루프가든 © 아모레 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트리움 천장 © 아모레 퍼시픽 서울 도심에 닿는 ‘관문’, 용산역은 몇 년새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어온 대표적인 개발 구역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용산 본사는 일대의 문화 흐름에 큰 변화를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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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챕터원에디트

이곳은 더욱 흥미로워진 속편에 비유할 수 있는 곳이다. 신사동 세로수길에 ‘챕터원’이 생기고 난 후 성북동 ‘챕터원꼴렉트’에 이어 얼마 전 잠원동에 세 번째 챕터원, ‘챕터원에디트’가 문을 열었다. 챕터원 구병준 대표의 세 번째 챕터가 열린 것이다. 이곳의 콘셉트는 수공예다. 수공예의 가능성을 모토로 아시아 고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일상용품을 층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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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동 남서울미술관

사당역 6번 출구에서 1분 정도 걸으면 모습을 드러내는 남서울미술관을 봄에 방문한다면 순간 혼란스러워질지도 모른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국적인 건축물이 미술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묘한 느낌을 주고, 미술관 주변에 피어 있는 벚꽃이 아찔한 향기를 내뿜기 때문이다. 입구부터 깔려 있는 돌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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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품은 최병훈의 아트 퍼니처

아트 퍼니처의 선구자로 불리는 아티스트 최병훈. 돌, 나무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한 그의 작품은 자연에 순응하고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고자 했던 한국인의 정신과 미학이 담겨 있다. 자연을 향한 겸양의 태도, 내면적이고 절제된 형태가 드러난다. 그래서 아티스트 최병훈의 작품은 자연스럽게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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