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국내 첫 아트페어가 열린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는 규모 면에서 역대 최고치를 뽐낸다. 국내 주요 갤러리인 아라리오 갤러리, 표갤러리, 국제갤러리를 포함해 111개의 화랑이 참가 예정이다. 노현우 작가의 전통적인 회화 작품부터 허명욱 작가의 옻칠 페인팅 작품 ‘Untitled’과 김홍석 작가의 돌과 금속, 우레탄 페인트를 활용한 오브제, 외국 작가 자비에 베이앙(Xavier Veilhan)의 ‘Natasa’까지 여러 주요 작품들이 이목을 끈다.

노현우 untitled 갤러리도올
노현우 untitled 갤러리도올
허명욱 Untitled 아라리오갤러리
허명욱 Untitled 아라리오갤러리
최영욱 Karma 201810-18 소울아트스페이스
최영욱 Karma 201810-18 소울아트스페이스
김홍석 UNTITLED 국제갤러리
김홍석 UNTITLED 국제갤러리
자비에베이앙 NATASA 313아트프로젝트
자비에베이앙 NATASA 313아트프로젝트

특히 이번 페어의 전시관전 포인트는 <파라노이드 파크전> 특별전이라 할 만하다. ‘영 아티스트 오픈콜 2019’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진작가 12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부스에서는 회화뿐만 아니라 영상,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전시 기간 중 화랑미술제 참여 갤러리 대표들의 투표로 선발하며, 상금 1000만원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전시 기획자와 큐레이터,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트토크(ART TALK)’는 2월 22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금번 화랑미술제 특별전은 기존의 아트페어에 새로운 세대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불어넣고, 화랑과 전문가 및 애호가들로 하여금 시각예술언어의 혁신적 변화를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유진상 화랑미술제 기획자의 조언이다.

이미정 Over the window 영 아티스트 오픈콜 2019
이미정 Over the window 영 아티스트 오픈콜 2019

올 한해 미술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아트페어 ‘화랑미술제’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날 수 있다.

화랑미술제포스터,화랑미술제
화랑미술제포스터,화랑미술제

이보현 (매거진<아트마인>콘텐츠 에디터)
자료제공 화랑미술제 (02 733 3706) http://koreagalleries.or.kr